이지은: Run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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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이지은 작가의 2021년 한 해의 마지막 전시, <Run Away>전이 11월 20일부터 12월 18일까지 김리아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작가의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여행지에서 수집한 엽서를 작가에게 건네준 것이 <Run Away>작품들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요즘 같은 시기 떠나고 싶다는 충동이 하루에도 수십 번은 생긴다는 작가는 2021년 마지막을 제대로 여행을 주제로 한 전시로 막을 내리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지은 작가에게 그리고자 하는 건 진심이고 늘 마음속 깊은 곳에서 나옵니다.
낯선 섬이나 자연 속으로 가고 싶다는 강한 욕구, 새로운 장소에서 경험하는 날것의 느낌, 처음 마주한 장소와 풍경의 경이로운 느낌이 캔버스에 옮겨졌습니다. 작가는 가고 싶은 곳, 여행하고 싶은 나라, 장소, 숙소의 모습들을 그렸습니다. 간절히 가고 싶은 장소들의 풍경과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여행하는 상상, 미지의 세계에서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는 느낌이 작품에 담겨있습니다.
작가의 상상 속 세상이 담긴 그림을 천천히 둘러보며 추억 속으로 잠시 여행을 다녀오는 시간이 되거나 언젠가 떠나게 될 미래의 도착지에서의 새로운 모험을 상상해 보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이지은 작가의 다음 여행은 쉼과 설렘 그리고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기대합니다.
작가의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여행지에서 수집한 엽서를 작가에게 건네준 것이 <Run Away>작품들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요즘 같은 시기 떠나고 싶다는 충동이 하루에도 수십 번은 생긴다는 작가는 2021년 마지막을 제대로 여행을 주제로 한 전시로 막을 내리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지은 작가에게 그리고자 하는 건 진심이고 늘 마음속 깊은 곳에서 나옵니다.
낯선 섬이나 자연 속으로 가고 싶다는 강한 욕구, 새로운 장소에서 경험하는 날것의 느낌, 처음 마주한 장소와 풍경의 경이로운 느낌이 캔버스에 옮겨졌습니다. 작가는 가고 싶은 곳, 여행하고 싶은 나라, 장소, 숙소의 모습들을 그렸습니다. 간절히 가고 싶은 장소들의 풍경과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여행하는 상상, 미지의 세계에서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는 느낌이 작품에 담겨있습니다.
작가의 상상 속 세상이 담긴 그림을 천천히 둘러보며 추억 속으로 잠시 여행을 다녀오는 시간이 되거나 언젠가 떠나게 될 미래의 도착지에서의 새로운 모험을 상상해 보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이지은 작가의 다음 여행은 쉼과 설렘 그리고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