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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탄생이 모두 어머니로부터 왔고, 어머니로부터 받은 모든 것이 내 안에 있다” 아너스톤에서 양순열 작가의 전시 《Ottogi: Motherlove (오똑이: 모성)》가 개최되었습니다. 추모와 회복, 기억과 희망이 공존하는 아너스톤에서 선보이는 <오똑이> 조각은 삶의 끝없는 순환과 지속성을 상징하며, 고요한 위로와 깊은 울림을 전합니다. 이번 전시는 아너스톤 4층 ‘더가든’과 1층 ‘화목정원’을 잇는 내·외부 공간 전반에 걸쳐 관람할 수 있습니다.
May 3,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