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훈 작가는 《We Connect, Art & Future, Kiaf and INCHEON AIRPORT》 전시에 참여하며 ICN x Kiaf CHOICE에 선정되었습니다. 전시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밀레니엄 홀에서 열렸으며, 공항이라는 일상적 공간 속에서 동시대 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조명했습니다.
한편 김리아갤러리는 올해 최초로 제정된 ‘2025 ICN x Kiaf CHOICE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이를 기념하여 박태훈·김아라: 시선 (Gaze) 전시를 9월 27일부터 10월 26일까지 연장해 선보였습니다. 두 작가의 시선을 통해 현대적 감성과 조형성이 교차하는 장을 확장하며, 갤러리의 전시 프로그램을 한층 깊이 있게 이어갔습니다.
August 25, 2025
